본문 바로가기

언양

언양 삼성주택이라 불리는 20년 된 집 리노베이션 2

2년만에 다시 이어서 이 포스팅을 마무리 하렵니다.


미니포크레인이 들어와서 마당의 시멘트 바닥을 부수고 철거 하기 시작 하였습니다.

지저분한 오래된 싱크대가 뒤쪽에 있었구요. 철거 해야겠지요.


천장도 모두 철거하고


흙이 보입니다.


천장을 높히기 위해서 모두 철거 철거


대문까지 철거 하였습니다.


안방을 거실로 만들기 위해서 창문을 없애고 문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부엌을 만들기 위해 벽을 하나 허물었네요.


계단 때문에 낮았던 거실쪽 욕실도 모두 철거


이제 정말 뼈대만 남았습니다.


오래된 싱크대와 세탁기가 있던 곳을 지대를 높히기 위해 폐기물을 이용하여 메꾸었습니다.


새로운 안방을 위한 문을 달 곳을 마련했네요.


새로운 안방과 옷방, 그리고 안방 욕실이 될 곳입니다.


마당이 어느정도 깨끗이 치워졌네요. 그런데 포크레인 올라오느라...ㅠ.ㅠ 그만 원래 보존하고 싶었던 현관쪽 계단이 다 부서졌습니다.


세탁실쪽에서 바라본 골목. 창문이 뜯긴 상태


과연 어떻게 변신 시킬지..

이때까지도 정말 까마득하게만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