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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느낌

린다 맥카트니 사진전

린다 매카트니-사진가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의 아내. 
그녀가 폴의 아내로 유명해지지 않았더라도. 진주 같은 삶을 살았을 것 같다. 세아이의 엄마. 금발의 미모인지라 폴과 우연히 바에서 만나기도, 사진작가로의 활동도 수월 했을거다. 전시를 통해 작품을 통해 그녀의 삶이 느껴지고 그녀가 읽혀진다. 기본적으로 단단한 자존감과 여유, 철학, 단란한 가정의 엄마로서의 따스함 등이 느껴진다.


그녀는 단순히 미모라기 보다는 뭔가 균형 잡힌 삶을 가진 여성 특유의 잔잔하고 단단한 그런 면모.

키도 크고 몸매가 일단 좋다만, 그 보다도, 평범한 듯, 독립김 강해 보이지만, 성격이 강하거나 하지 않은 
단단하고 균형잡힌 아름다운 사람이라고나 할까.


일단 사진 속 인물들이 다 비주얼이 되니 그녀의 삶을 긍정적으로 읽기가 가능한 것일까...? ;;;; 
쩝 보편성을 위한 분석은 접어 보자. 인생이란 것이 한 단면만으로 평가하기 어렵듯...

대림미술관 2014. 11. 06 - 2015. 04. 26 

클래식한 저 카메라를 들고 다녔었구나.


​너무나도 행복해 보이는 사진.

폴은 참 행복한 남자였을 것 같다.



어떻게 유명인들은 유명인들끼리 친할까 의문을 가져본적이 있었다. 유유상종이라서 그런가 보다.지미 핸드릭스




​존레넌



​린다




그녀의 후반기 작품들